석상훈, 혹은 아힌의 블로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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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야베 미유키, 모방범 2권, p365
 '지금까지 나는 누군가를 도울 만한 힘이 없기 때문에 아무에게도 손을 내밀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었어. 그렇지만 그건 잘못이야. 나는 근본적으로 잘못 생각하고 있었던 거야.'
 누군가를 향해 손을 내밀고 내가 곁에 있으니 괜찮다고 말을 거는 순간에, 그는 다른 사람이 기댈 수 있는 존재가 된다. 처음부터 듬직한 인간은 없다. 누구든 상대를 받아들일 결심을 하는 순간에 그런 인간이 될 수 있는 것이다.
by 아힌 | 2008/05/05 23:24 | book | 트랙백 | 덧글(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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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Jacob at 2008/05/15 10:4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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